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 (문단 편집) === 이계 마족 === * [[바로네|월광의 바로네]] * 폭장 듀크/옥장 듀크 성우는 [[하마다 켄지]]. 2650년대로 넘어온 단과 최초로 배틀을 한 이계마족의 장군으로, 국민과 가족을 사랑하는 긍지높은 전사. 가족으로는 아들인 소서러의 루가인과 아내 시마. 그리고 루가인 외에도 6명의 자식을 두고 있다.[* 다만 자식들 중에서 비중있게 출연한건 루가인 뿐.] 바로네의 맹우로, 다른 마족들과는 달리 인간이든 마족이든 실력만 있다면 차별하지 않는 성격. 뛰어난 배틀 실력으로 아시아 일대를 지배하고 있었으나 이 시대로 넘어와 브레이브를 사용한 바신 단에게 패배. 이후 이계마족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인간에게 패배한 마족이라는 오명이 붙었으나,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루가인이나 이후 세대가 평화롭게 살아갈 미래를 만들려하고 있었다. 이후 쟈지의 제안에 의해 똑같이 바신 단에게 패배한 바로네와 쟈지와 함께 여왕 길팜을 지킬 삼국동맹을 만들게 되고, 길팜이 있는 마광전으로 들어온 단과 리벤지 배틀을 하게 되어, 이때는 길팜에게서 [[12궁 X레어]]중 하나인 거해무신 캔서드를 감사히 받아 캔서드의 힘으로 단을 몰아붙혔지만, 결국 단에게 패배하고, 그의 패배로 길팜이 무릎을 꿇으면서 단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자 그 죄를 물어 감옥에 갇히게 된다. 이때까지만 해도 자신의 패배를 묵묵히 받아들이고 자신을 걱정하는 루가인을 달래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파일:attachment/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batosupi+22+6_convert_20110213115213.jpg]] 하지만, 그의 신념은 최악의 형태로 배신당하게 되는데, 감옥에 갇혀 온갖 고문을 받은 후 제레이드와 쟈지의 음모로 사이보그로 개조되어 과거의 모든 기억을 잃은 옥장 듀크로 다시 태어나, 그들이 만든 새로운 부대인 옥룡대의 대장이 된다. 옥장 듀크로 변하고 나서는 기억을 잃은 탓에 사람이 완전히 변해버려, 쟈지와 제레이드의 명령대로 [[12궁 X레어]]를 사냥하면서 옥룡대의 뜻에 반하는 자는 곧 여왕의 뜻에 반하는 자로 취급해 마구잡이로 폭정을 일삼게 된다. 이때는 원래 쓰던 녹색 덱이 아닌 [[멸신성룡 다크블룸 노바]]를 주축으로 한 브레이브 킬러 형 자색 덱을 사용해, 넥서스 어둠의 성검[* 브레이브한 스피릿을 강제로 피로 상태로 만드는 브레이브 안티 넥서스로, 이 넥서스는 이후 다른 옥룡대 대원들도 사용한다.]과 다크블룸 노바의 압도적인 브레이브 킬러 효과로 브레이브 사용자였던 [[바로네]]와 [[바신 단]]을 패배시키고 단의 12궁 X레어인 천갈신기 스콜 스피어와 거해무신 캔서드, 보병신기 아쿠아 엘리시온을 강탈한다. 이후에는 아들 루가인도 못알아보고 루가인의 영토를 유스와의 배틀에서 이기며 빼앗았으며, 35화에서는 마광전을 떠나지 않겠다는 길팜 여왕을 자신들이 지킬건 '여왕 길팜'이 아닌 '여왕'의 자리 뿐이라면서 살해해버린다. 그리고 쟈지와 제레이드와 함께 그 죄를 단 일행에게 뒤집어씌우고 단과 리벤지 매치를 벌이나, [[태양신룡 라이징 아폴로드래곤]]에게 다크블룸 노바가 격파당하면서 패배했다. 그 후 감옥에 갇혀있다가 쟈지가 자신을 쓸모없는 인형 취급하는데 분노해 12궁 X레어를 강탈해 코어 불릿을 타고 탈출하다가 격추당해 바로네가 [[월광신룡 루나테크 스트라이크블룸]]을 찾았던 마을에 불시착하여 에리스라는 마족 소녀에게 구해진다. 이때는 격추의 쇼크로 인해 옥장 듀크로서의 기억도 잃은 상태였으나, 에리스의 [[12궁 X레어]]인 [[전신처녀 비엘제]]를 보고 옥장으로서의 기억을 되찾아 다시 한번 단과 배틀을 한다. 하지만 12궁 X레어에 집착한 나머지 자신의 넥서스인 어둠의 성검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12궁 X레어만을 위주로 하는 배틀을 하면서 단에게 영혼이 빠졌다는 소리를 듣고, 이후 단의 설득으로 폭장으로서의 기억을 되찾으면서 단의 사지트 아폴로드래곤의 일격을 맞고 패배해 폭장 듀크로 돌아가 가족과 재회한다. 그리고 이 뒤에는 이계마족과 인간을 화합시키려는 프로젝트의 재가를 맡으러 온 루가인에게 한 나라를 이끄는 군주라면 자신이 믿는 길을 나아가라며 격언을 남겨줬으며, 에필로그에선 인류와 이계마족의 화합의 의식에도 참여했다. * 어둠의 쟈지/이자즈 [[http://pds20.egloos.com/pds/201009/06/65/a0087965_4c84c9b44f8b6.jpg|이미지]] 성우는 [[스즈무라 켄이치]]. 슬로바키아를 다스리고 있는 영주로, 항상 가면을 쓰고 실실 웃는 기분나쁜 마족. 시종으로 쌍둥이 두명을 데리고 있으며, 이명대로 어둠 속에서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흑막을 꾸미는 게 주특기다. 사용 덱은 덱 파괴를 주축으로 한 청색 계열 덱. 바신 단에게 패배한 뒤 자신과 똑같이 단에게 패배한 바로네와 듀크를 꼬드겨 삼국동맹을 맺었으나, 실은 그 둘의 정적인 제레이드 대공과 협력하는 관계였고, 마광전에서 여왕 길팜과 단의 대화, 그리고 단과 듀크의 대결을 전세계에 생중계하여 바로네와 듀크를 몰락시키고 바로네가 지배하던 로마를 손에 넣게 된다.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제레이드와 협력 관계를 맺어 감옥에 갇힌 듀크를 옥장 듀크로 개조한뒤 자신들의 부대인 옥룡대의 대장으로 삼아 [[12궁 X레어]]를 사냥하게 하는 한편, 듀크에게 여왕의 이름으로 폭정을 일삼게 하여 길팜의 평판을 급격히 저하시켰다. 그리고 이때, 바로네의 수하 잭에게 이자즈라는 가명으로 넥서스 빛의 성검을 잭에게 넘겨준뒤 바로네에게 전하게 했다. 그리고 단이 마광전으로 다시 쳐들어오자 듀크를 이용해 길팜을 암살하게 하고 그 죄를 단 일행에게 뒤집어씌운뒤 단 일행을 이용한 술래잡기 게임을 마족들에게 제한해 마광전을 혼돈 상태로 만들고, 이후 제레이드가 마광전의 붕괴로 움직일수 없게 되자 본색을 드러내 그를 살해한다. 이후 이자즈의 모습으로 다시 등장해, 그동안 패자필멸의 법칙으로 처단시켜 모은 옥룡대와 제레이드의 원한을 이용해 만든 배덕의 13번째 X레어인 [[12궁 X레어|사황신제 아스클레피오즈]]로 [[바로네]]를 관광태운뒤 인류군과 마족의 조인식을 엉망으로 만들어 각지에서 인간과 화합할수 없다는 의견을 가진 마족들의 반란을 일으키게 한다. 이후 슬로바키아로 온 단과 배틀을 개시하고, 단의 [[금우룡신 드래고닉 타우루스]]의 맹공에 의해 가면이 깨지면서 정체가 드러난다. 그리고 아스클레피오즈의 힘으로 옷도 간지나게 갈아입으면서 최종보스로 등극. 아스클레피오즈로 단을 몰아붙히면서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과거 빈민굴에서 마족과 인류 모두에게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두 종족 모두에게 격렬한 증오심[* 쌍둥이들과 같이 아름다운 맨얼굴 때문에 그 얼굴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조종해 괴로움을 헤쳐나갔다고 한다. 하지만 이자즈 본인은 이 얼굴을 증오했기 때문에,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고 쟈지로서 활약했다.]을 갖고 있었고, 그 때문에 인류는 물론 마족도 혼란에 빠져 멸망하는 걸 원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음모를 꾸며 마족들과 인간들을 혼란에 빠트렸으며, 과거 자신을 거둬준 마족 주인을 암살하고 얻은 고대의 마법으로 옥룡대와 제레이드의 원한을 이용해 아스클레피오즈를 만들어낸것. 하지만 단에게서 부순 뒤의 다음 비전이 없는 어린애의 투정이라는 일갈을 듣고, 단의 [[광룡기신 사지트 아폴로드래곤]]의 더블 브레이브의 첫 제물이 되면서 패배한다. 이후에는 단에게 마음을 열어 아스클레피오즈를 바로네에게 넘겨주고, 듀크와 함께 단이 신들의 포대를 기동시키는 작전인 '오퍼레이션 조디악'을 지켜본뒤, 에필로그에서는 마족과 인류의 화합의 장에도 참여했다. * 소서러의 루가인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 폭장 듀크의 아들로, 아버지를 '아버님'이라 부르며 경애하고 있다. 소서러라는 그 이명답게 매직을 주축으로 한 [[천사장 소피아]] 축의 황색 덱을 사용. 아버지 듀크에게서 받은 가르침대로 인간이라도 차별하지 않는 태도와 한 나라의 리더이면서도 나라의 위기에 몸소 나서는 리더쉽을 갖췄다. 인간인 유스 그린호른과 친해지게 되면서 그의 마족에 대한 증오를 식게 해줬다. 아버지인 듀크를 쓰러트린 바신 단에게도 처음엔 증오를 갖고 있었으나 듀크의 말, 그리고 바신 단과의 배틀로 그 증오를 풀게 되었다. 이후에는 듀크가 기억을 잃고 옥장 듀크가 되어 자신의 영토를 공격당하게 되었고, 거기에 유스가 무모하게 대신 영토를 걸고 배틀한뒤 패배하여 영토를 빼앗기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유스를 원망하진 않았고, 오히려 자신이 더욱 실력을 키워서 배틀로 듀크에게서 영토를 되찾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이후에는 바로네나 인류군과 협력해, 마광전에서 마족들에게 위기에 몰린 소피아 호 멤버들을 자신의 함대를 이끌고 와 도와주기도 했다. * 날개의 이오라스 성우는 [[미야케 켄타]]. [[바로네]]의 시종으로 불독 형태의 마족. 그래서 그런지 개처럼 울때가 꽤 많다. 바로네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는 듬직한 시종. 여담으로 개인데 날개라는 이명을 갖고 있는 덕에 저런 개그성 짤이 나오기도 했다(...)[* 애당초 이 날개라는 이명부터가 이오라스에게 단과 배틀하라고 부채질할 때, 이오라스의 키 스피릿이 [[익신기 그랑 워덴]]인걸 이유로 적당한 입털기와 함께 쟈지가 대충 붙여준 것이다.(...)] * 플로라 퍼퓸 성우는 [[혼다 요코]]. 이오라스와 같이 바로네의 시종을 맡고 있는 메이드로, 바로네의 정원을 관리하고 있다. 이오라스와 함께 바로네를 동경하면서 열심히 따르며, 평소때는 조숙한 메이드지만 배틀 시에는 양아치가 되는 왈가닥. 사용 덱은 넥서스 현자의 나무열매로 코어를 버는 [[종언의 기신 라그나 로크]]축의 녹/백 혼성 덱. 바로네가 바신 단과의 배틀 이후 변해버리자 멋대로 단을 찾아가 배틀을 해, 바로네가 단에게 끌린 이유를 알게 된다. 그리고 바로네의 실각 이후 바로네를 정신 차리게 하기 위해 배틀을 해 그를 정신차리게 해줬고, 이후 바로네의 명령으로 제레이드의 부하로 잠입해 스파이 역할을 하게 된다. 성우나 식물, 나비[* 이건 모모세 카지츠의 패시브 능력이기도 하며, 이 능력을 이용해 바로네에게 마광전의 상황을 전달했다.]를 잘 다루는 점, 그리고 카지츠의 천제 호우오우가나 [[종언의 기신 라그나 로크]]를 사용하는 점에서 그녀를 보고 단 일행이 전작의 모모세 카지츠를 떠올리는 묘사가 있었는데, 실제로도 모모세 카지츠의 환생. 그리고 37화에서는 [[모모세 유키]]의 환생인 졸더 그레이브와 만나면서 모모세 남매가 시공을 초월해 재회하여, 라그나 로크덱 미러매치라는 희대의 개판 배틀을 실현했다. 본인들은 처음엔 너따윈 질색이라면서 으르렁댔으나, 배틀 후 졸더에게 끌리면서 그를 '오라버니'라 부르며 따르게 된다. [[파일:attachment/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Brave20(15)-thumbnail2.jpg]] * 길팜 성우는 [[네야 미치코]].[* 이후 시리즈의 [[배틀 스피리츠 소드아이즈]]에서도 비슷한 황후 컨셉인 그레나다를 맡는다.] 이계마족을 통솔하는 여왕으로, 이계마족의 제 8의 대륙 옥토의 중심에 있는 마광전에서 거주 중. 할머니같은 고어를 사용하며, 자신에게 [[12궁 X레어]]와 지구의 사정을 전하러 온 단에게 흥미를 가지고, 이계마족을 그랑 로로에서 지구로 넘어오게 해준 단에게 감사를 표하며 단을 인류의 적이자 자신들의 동지로 선언한다. 이후 단이 12궁 X레어의 비밀을 말하고 자신에게 협력해달라고 하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12궁 X레어 중 한장인 거해무신 캔서드를 폭장 듀크에게 넘겨줘 배틀을 시키고, 듀크가 그 배틀에서 패배하면서 단에게 무릎을 꿇고 12궁 X레어를 찾는데 전면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하지만 이 광경이 쟈지에 의해 전세계로 생중계되면서 여왕은 단에게 영혼을 팔고 12궁 X레어로 자신들만 살아남으려는 소문이 퍼지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제레이드와 쟈지의 제안으로 옥룡대를 신설하나, 옥룡대는 제레이드의 음모로 오히려 여왕의 이름을 더럽히면서 폭정을 일삼게 되고, 결국 이게 폭발하면서 마족들이 폭동을 일으켜 마광전으로 쳐들어온다. 이에 마족들과 다시 한번 대화를 시도해보려 했으나, 옥장 듀크에 의해 칼에 찔리면서 살해당한다. 그러나 찔린 것은 카게무샤로 위장했던 시종이자 친우인 루크레치아로, 진짜 길팜은 루크레치아로 변장해 목숨을 부지했다. 이후 크라키의 제안으로 쟈지를 속이기 위해 잠적해 죽은 채로 위장하고 있다가, 단과 이자즈의 배틀이 끝나자 이자즈를 추종하는 절대 마족주의 테러집단인 아스클레피오즈를 막기 위해 정체를 드러내 마족들의 혼란을 잠재우는 여왕의 모습을 보여줬다. 에필로그에서는 듀크와 바로네와 함께 마족과 인간이 함께하는 조인식에 참여했다. 사가 브레이브에서는 어릴 때의 모습이 등장. 여담으로 평소의 코스튬이 여왕답지 않게 꽤 섹시한편. 또한 정체를 드러낸 뒤의 평상복도 이전 옷에 비해 노출이 적어지긴 했지만 가슴이 확 드러나보이는지라 섹시도는 뒤지지 않으며, 어릴 때의 사가 브레이브에서는 귀여움을 짧게나마 보여준다..--역시나 여왕-- 그리고 이계마족이 사용하는 배틀 필드는 그녀가 고대 유적에서 발굴해낸 것이라고 한다. * 제레이드 성우는 [[시라쿠마 히로시]]. 길팜의 옆에서 보좌를 맡고 있으며, 바로네 일행과는 달리 카드 배틀러는 아니다. 과거 게릴라군의 리더였던 유스의 부모님을 유스의 눈앞에서 총살한 철천지 원수. 바신 단의 출현에 의해 변화하는 정세를 감지해 삼국동맹을 맺은 바로네와 듀크를 견제하려 하고, 이후 쟈지와 손을 잡고 바로네와 듀크를 몰락시킨뒤 옥룡대를 만들고 옥장 듀크를 내세워 여왕의 평판을 떨어트린 뒤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하려 했다. 이후 듀크를 이용해 여왕을 암살시킨뒤 그 죄를 단 일행에게 덮어씌웠고, 유스의 자신의 부모님을 기억하냐는 질문에도 모른다고 대답해 그의 분노를 샀다. 그리고 마광전이 붕괴하면서 잔해에 깔려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유스에게 살해당할 뻔하지만, 유스는 제레이드 같은 살인자가 되지 않기 위해 칼을 거두고 떠났고, 그런 유스를 비웃지만 이후 본색을 드러낸 쟈지에 의해 살해당해, 그 원혼은 쟈지의 아스클레피오즈를 만드는 데 쓰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